[신화망 베이징 1월 5일]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서비스그룹이 1월4일 발표한 2016년 즈푸바오(알리페이) 명세서에서 2016년 모바일 결제 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71%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이 데이터는 65%였다. 즈푸바오 측은 모바일 결제 침투율이 상승한 이유는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습관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1인당 평균 결제금액으로 볼 때 상하이는 1인당 평균 결제금액이 14.8만 위안에 달해 1위를 차지했고, 저장(浙江), 베이징, 푸젠(福建), 장쑤(江蘇)가 1인당 평균 결제금액 평균 10만 위안을 돌파해 그 뒤를 이었다. 2015년에는 상하이 한 곳의 1인당 평균 결제액이 이 수준에 달했다. 연간 총 결제금액은 광둥, 저장, 장쑤가 각각 1,2, 3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결제 침투율 측면에서는 시짱(西藏), 칭하이(青海), 간쑤(甘肅)가 1-3위를 차지해 동부 연해 도시를 훨씬 앞질렀다.
2016년 마이화베이(Ant Check Later)를 사용해 결제한 건수가 32억 건을 넘어 2015년 1년 대비 344% 증가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현재 제베이(借唄) 누계 서비스 이용자는 1200만 명을 초과했고, 누계 대출액은 30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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