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중국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7일 밝힌데 따르면 공기오염물에 대한 건강 리스크 감측연구가 장기적인 과정인 점을 감안해 보건부문은 건강보호제품의 기준제정을 강화하고 관련 제품 표지의 규범화 사용을 추진하며 대중소비를 지도할 전망이다.
마오췬안(毛群安)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홍보국 국장 겸 대변인은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2013년부터 공기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감측 프로젝트를 전개하면서 관련 정책과 예방조치 제정에 근거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최근 스모그날씨에 대한 감측상황으로 볼 때 감측지역 의료기구의 진료자수는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다.
스샤오밍(施小明) 중국질병통제센터 환경소 소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 감측 프로젝트는 현재 전국 31개 성의 60개 도시에 보급되었고 총 125개의 감측소가 설립되었다.
마오췬안 국장은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관련 감측과 조기경보, 리스크 평가사업을 계속 강화할 것이며 의료기구가 중오염날씨에 대한 진료를 잘하도록 지도하고 대중들에게 자기보호지식을 폭넓게 보급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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