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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화웨(華越)건축책임유한공사 직원 펑즈강(馮志剛)은 귀향 시 가져갈 베트남 특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1월 15일 새벽,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화웨건축책임유한공사의 직원 21명은 춘제에 가족들과 모이기 위해 하노이에서 출발, 고향인 장쑤(江蘇) 난퉁(南通)으로 향하는 귀향길에 올랐다. 갈 길은 아득히 멀고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 기자는 카메라로 노동자들의 이번 귀향길을 기록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러옌나(乐艳娜)]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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