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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17일] (류카이슝(劉開雄) 기자) 중국알루미늄회사(中鋁公司, CHALCO)의 2016년 경영성 이윤은 19억 위안에 육박했고, 경영성 현금흐름은 120억 위안을 실현했다. CHALCO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의 경영실적을 기록, 적자에서 흑자 전환을 앞당겨 실현했다.
CHALCO 관계자는 2016년 CHALCO는 좀비기업 10곳을 정리, 적자를 줄여 10억 위안의 이윤을 냈다. 또 법인기관 50개를 줄이고 전문적으로 설립된 중국알루미늄자산회사를 통해 일부 저효율 자산과 생산능력을 활성화시키고 정리해 잔존하는 문제들을 점진적으로 해결했다. CHALCO는 2016년에 2015년 보다 45.81억 위안 늘어난 이윤을 실현했다. 이와 동시에 CHALCO의 자산부채율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순자산이 증가했고, 경영성 현금흐름은 충족하며, 재무 비용이 대폭 하락하는 등 2017년 시작부터 좋은 성과를 내 흑자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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