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평창동은 정치, 경제, 문화계 인사들이 많이 사는 부촌으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도심권에서 조용하게 생활을 하려는 노년층들 뿐 아니라 젊은 층들도 많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런 새로운 수요층들을 위해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등 소규모 고급 공동주택들이 최근 많이 들어섰다. 벽산블루밍평창힐스, 오보에힐스, 롯데캐슬로잔 등이 대표적인데 ‘평창동 파크팰리스’는 재외동포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해 설계된 고급 공동주택이다.
파크팰리스 마케팅책임자 조롱제 재외동포타운사업단 ㈜글로벌커뮤니티 회장
생활의 편의와 철저한 안전을 위해 도입한 최첨단시스템
조롱제 회장은 “파크팰리스의 가치는 쾌적한 생활환경 뿐 아니라 철저한 안전시스템에 있다”고 강조한다.
“전체 건물을 통풍과 채광이 잘 되도록 건물구조를 ㄷ자형, ㅁ자형 등으로 설계하는 중정설계를 해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1년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옥상 전체를 입주민 전용 하늘공원으로 만들고 건물 뒤편의 인공폭포를 조성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이 가능합니다.
1년 내내 24시간 동안 거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홈시큐리티 시스템도 완벽하게 가동된다. “공동주택 전체시설 중 복도, 주차장 등 전 세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구역에는 CCTV 보안설비가 구축되어 입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실시간 보호해 줍니다. 그밖에 원터치 홈네트워크 리모트시스템, 천장매립형 에어컨, 호텔형 카드도어락 등 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최첨단시스템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첨단시스템 도입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보리 톤 인테리어와 호텔식 분위기를 연출하는 직물류 벽지, 안전한 슬라이딩 도어, 곳곳의 공간을 활용한 붙박이장과 수납공간으로 공간의 여유를 극대화해 고객 여러분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만반을 기했습니다.”
또한 도심권에 위치해 있어서 비즈니스 여건에도 편리하며 단지 내에 별도로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휴식과 비즈니스 거점으로 동시에 활용할 수가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조회장은 덧붙였다.
“고국에 있을 때는 내 집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해외에 있거나 부재 시에는 회사에서 임대 대행을 해주기 때문에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서울 전통 부촌인 평창동의 부동산 가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주거’, ‘임대수익’, ‘시세차익’의 1석3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평창동 파크팰리스
조 회장은 “경제적으로 성공한 재외동포들이 국내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은 새로운 사업 구상 뿐만 아니라 함께 쾌적한 주거 생활환경을 동시에 원하는데 그런 점에서 파크팰리스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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