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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산사 통합지원선01호"가 산사시 융싱(永興)부두에 도착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다이차오(代超)]
[신화망 하이커우 1월 31일] (다이차오(代超) 기자) 산사(三沙)시 최초의 통합지원선박"산사 통합지원선01호"가 산사시 융싱(永興)부두에 도착하면서 상하이에서 산사에 이르는 첫 시험항행을 성과적으로 마쳤다.
이번 항행을 맡은 인민정(殷敏曾)선장의 소개에 의하면 "산사통합지원선01호"는 기장32미터, 폭 12미터, 무게 498톤에 달하며 최대 흘수선은 5.34미터, 항행속도는 13노트이며 45일 지속 항행할 수 있어 원양항행력을 구비했으며 8급풍을 이겨낼 수 있고 360도 회전가능 프로펠러 두 세트를 갖추었다.
산사시 선무관리국 숭웨이(宋偉) 해무선장의 소개에 의하면 "산사통합지원선01호"는 해상소방, 선박예선, 선박입출항 지원 등 포괄 기능을 갖추었다.
이외 "산사통합지원선01호"는 섬간 교통선 역할을 발휘해 산사섬의 생활보급에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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