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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시대에 뒤지지 않는 10대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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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2-03 10:12:08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3일](선민(沈敏) 기자) ‘졸업과 동시에 실업’할 것을 걱정하시나요? 그렇다면 쉽게 시대에 뒤지지 않는 전공을 선택하세요. 어느 정도는 보장이 될 거예요. ‘여성의 글(WomensArticle)’ 사이트는 향후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아래 10대 대학 전공은 취업시장에서 상당히 환영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영업관리. 영업이란 이미지는 고급스러움, 우아함과는 거리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안정된 직업이다. 전통적인 산업이 몰락한다 해도 신흥 테크놀로지산업 역시 물건 잘 파는 사람이 필요한 건 마찬가지다.

    2.의료관리. 향후 설사 로버트로 수술을 한다고 해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의료와 보건에 대한 수요는 항상 있는 법이다. 기술이 아무리 발달하여도 사람으로 구성된 팀이 의료자원을 조달하고 배채해야 날로 늘어나는 인구의 건강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3.금융. 이 전공은 유행된지 오래 되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사람은 돈과 떨어져 살 수 없고 모두 재테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을 전공한 사람은 은행과 기업에서 일할 수도 있고 개인재테크 고문을 맡을 수도 있어 취직 분야가 넓다. 최신 기술과 결합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배운다면 앞날은 더욱 창창하다.

    4.공학. 기술의 진보를 가져오려면 엔지니어가 없어서는 안된다. 특히 IT와 전자분야의 엔지니어는 더욱 구하기 쉽지 않은 인재다. 엔지니어가 없으면 누가 로버트와 소프트 웨어를 만들어 낼가?

    5.심리학. 세계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따라가기 벅찰 때가 있다. 오늘날 사회의 중견 세대인 80년대 생도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90년대 생은 더더욱 ‘마음이 유리처럼 취약’하다. 우리는 종종 스트레스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과 만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할 때가 있다.

    6.통계학과 수학. 빅 데이터는 대세다. 그 수 많은 데이터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것을 이해하려면 최첨단 통계학 인재가 있어야 한다. 마케팅과 컨설팅 직업도 통계학 지식이 필요하다.

    7.기업관리. 기술의 진보를 생산력으로 전환시켜 GDP에 기여하려면 기업관리 인재가 있어야 한다. 지혜가 있는 창업자는 직원들을 거느리고 기술의 진보가 가져온 변화에 잘 적응한다.

    8.생물학 혹은 의학 예과. 의사는 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직업이다. 인구의 증가와 의학기술의 혁신에 따라 더욱 많은 의학 혹은 생물학 인재들이 인체건강의 수수께끼를 풀어가야 할 것이다.

    9.정보기술. ‘IT를 잘 배우면 만천하를 누빈다’는 말이 앞으로 상당한 시간이 지나도 헛된 말이 아닐 것이다.

    10.기타 관리 전공. 기술의 진보가 가져온 변화 중 하나가 바로 취업시장이 ‘서비스 주도형’에서 ‘관리 주도형’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관리 스킬은 그 어떤 분야에서도 필수적이다. 향후에 많은 체력노동은 모두 로봇에 의해 대체될 것이다. 더욱 많은 경우, 인류는 관리자 역할을 하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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