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7일] 인민망의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춘제 기간 관광수입을 발표한 28개 성에서 광둥(廣東)성이 366.4억위안으로 관광 총수입 랭킹 1위에 등정했고 관광객 수는 쓰촨(四川)성이 연인원 6,383.59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랭킹 순위 데이터를 보면, 광둥(廣東), 쓰촨(四川), 후베이(湖北), 저장(浙江), 산둥(山東), 산시(陝西), 안후이(安徽), 후난(湖南), 윈난(雲南), 푸젠(福建), 하이난(海南), 헤이룽장(黑龍江), 랴오닝(遼寧), 장시(江西)와 충칭(重慶) 등 15개 성의 관광수입이 100억위안을 초과했다.
올해 춘제 기간, 소비자들의 관광소비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국가관광국 데이터센터의 종합 추산에 따르면 2017년 춘제 기간, 전국 각 지역에서 접대한 관광객 수는 연인원 3.44억명, 관광 총수입은 4,233억위안에 달했다. 그중 빙설관광과 추위를 피하기 위한 관광은 소비자들이 각별히 선호했다. 산야(三亞), 샤먼(廈門), 하얼빈(哈爾濱), 상하이(上海), 항저우(杭州), 청두(成都), 구이린(桂林) 등 지역에 관광객이 집중되었고 자가용 드라이브 여행도 빠르게 늘어났다.
핫한 국내 관광과 동시에 중국인의 해외여행도 아주 화끈했다. 국가관광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7년 춘제 기간, 해외여행을 간 사람은 600만명을 넘었고 중국의 춘제를 전 세계의 ‘골든 위크’로 만들었다.
원문 출처: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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