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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샤오제 맞아 각지 다채로운 민속행사 펼쳐】
2월 9일, 한 어린이가 산둥(山東) 지머(即墨)시에서 개최한 '행복환가(幸福歡歌)' 위안샤오제(元宵節, 정월대보름) 문화 행사에서 우스(舞狮, 사자춤)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위안샤오제가 다가오자 각지에서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펼친 가운데 어린이들도 같이 참여하면서 명절을 즐겼다.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 즈구이(秭归)현. [촬영/신화사 기자 정쟈위(鄭家裕)]
저장(浙江)성 푸장(浦江)현 서우시(寿溪)촌. [촬영/신화사 기자 장후이(張輝)]
장쑤(江蘇)성 화이안(淮安)시 쉬이(盱眙)현. [촬영/ 신화사 기자 저우하이쥔(周海军)]
간쑤(甘肃)성 서정(和政)현에서 펼친 앙가춤. [촬영/신화사 기자 스여우둥(史有東)]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야오하이(瑶海)구. [촬영/신화사 기자 셰천(解琛)]
산둥 텅저우(滕州) 빈장(滨江) 유치원. [촬영/신화사 기자 자오치루이(趙啟瑞)]
2월 5일, 민속공연대열이 황산시(黄山市) 후이저우(徽州)에서 “위안샤오제 맞이” 민속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2월 5일, 음력으로 정월 초아흐렛날, 안후이성 황산시 후이저우구에서 ‘위안샤오제 맞이(음력 정월 대보름날을 ‘위안샤오제(元宵節)’라고 부른다. )’민속 퍼레이드를 벌였다. 쐉중성왕 순시(双忠圣王出巡),용춤놀이,뱃 놀이와 류추이냥(柳翠娘)등 짙은 민족특색이 들어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처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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