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2월 10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9일,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측은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에 대한 스위스연방 의장 루이트 하드 여사의 적극적인 태도에 대해 높이 평가한고 표했다.
이날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일전 스위스연방 의장 루이트 하드가 시진핑 주석이 스위스에 대한 국빈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스위스는 현재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초청받은 소수의 나라 중 하나라면서 이번 정상회의는 상호 연동과 소통, 기반시설 건설에 주목하고 있으며 스위스는 기반시설 건설 경험을 교류하고 중국과 새로운 경제협력협의를 체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어떻게 증명할 것이며 또 어떻게 평가하는가?
루캉 대변인은 중국은 '일대일로' 창의 제출 3년이래 이미 10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4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중국과 협력협의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스위스를 포함한 관련 나라들이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함께 토론하고 함께 구 축하며 함께 향유하는' 이념을 실제적으로 이행함으로써 '일대일로' 창의가 성과를 거두고 세계에 혜택을 가져다주길 바 란다"고 루캉 대변인은 덧붙였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