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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발전 세계 앞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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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7-02-11 09:45:3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9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2016년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는 계속하여 세계 제일의 시장 위치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알려진데 의하면 2016년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판매량은 동기 대비 50%를 초과한 50만대를 기록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판매량은 자동차판매량의 1.8%로 그 보유량은 약 100만대에 달하고 있다. 중국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연간 판배량은 세계 판매량의 40%를 초과하고 있으며 중국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보유량 역시 세계수준을 앞서고 있다.

   이와 동시에 2016년 12월까지 중국 공공충전기의 건설 및 사용 수량은 15만개로 2015년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4.9만개가 늘어나 중국은 이미 충전기초시설 발전이 가장 빠른 나라로 자기매김했다.

   현재 중국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자원공급 능력은 세계 1위다. 또한 중국은 자동차 동력배터리의 제일 생산대국으로 세계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정책과 표준법규, 관리시스템이 날로 완벽해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일본, 미국, 유럽 등 주요 나라와 지역에서 모두 관련 육성정책을 내세우고 있으나 특히 중국의 정책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완벽하고 지지력도 가장 크다. 소비와 사용을 촉진하는 면에 있어서 지방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예측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시장은 계속하여 쾌속성장을 유지하며 시장판매량은 80만대 좌우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충전시설의 빠른발전추세에 힘입어 규모의 확대와 함께 원가가 한층 낮아질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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