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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유엔 안보리의 조선 관련 성명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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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2-16 10:25:26  | 편집 :  이매

    [신화망 평양 2월 16일](궈이나(郭一娜), 루루이(陸睿) 기자)조선 외무성 언론대변인은 1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얼마 전 통과시킨 조선의 탄도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함과 동시에 조선이 핵 전투력을 제고하는 것은 미국 및 그 추종 세력의 핵 전쟁 위협을 제거하고 나라의 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15일 외무성 언론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가 신년 축사 발표 시 조선의 대륙 간 탄도탄미사일의 발사 준비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고 그 뒤로 조선은 최고 지도자가 정하는 임의 시간에 핵 전투력을 강화하는 조치를 ‘여러 번’ 취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조선은 유엔 안보리가 통과시킨 조선 핵 미사일 활동 관련 결의를 거부하며 향후에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유엔 안보리는 13일 성명을 발표, 조선이 재차 탄도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강하게 규탄했고 이런 유사한 행동을 멈출 것을 조선에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12일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미사일의 발사에 성공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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