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외교부 공식 사이트)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을 포함한 해당 각측과 함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며 조선반도 핵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는데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제츠(楊洁篪) 중국 국무위원이 21일 틸리슨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쪽은 조선반도 핵문제에 공동 대처하는데 동의했다. 겅솽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며 반도 평화의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견지하고 담판과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견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