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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23일] (부샤오밍(卜曉明) 기자) 한국 KB금융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중국인이 한국에서 매입한 땅 면적은 지난 5년새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한국 부동산 투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은 2016년 한 해에만 한국에서 다른 나라의 투자자들보다 훨씬 많은 262만 평방미터의 땅을 매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이 한국에 보유한 토지 면적은 현재 약 2.32억 평방미터이다. 그중 중국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은 7%이지만 빠른 속도로 증가해 5년새 4배 가까이 늘었다. 중국인이 2011년 한국에 보유한 토지 면적은 370만 평방미터였지만 작년에는 1690만 평방미터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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