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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통계공보: GDP 6.7% 증가…3차산업 부가가치 비중 51.6%

출처 :  신화망 | 2017-03-01 09:24:07  | 편집 :  박금화

[도표제작:신화사 기자 왕융줘(王永卓)]

   [신화망 베이징 3월 1일] 2월28일, 국가통계국은 홈페이지에 2016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 공보를 발표했다. 공보에서 2016년 전국 국내총생산(GDP)은 7441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1차산업 부가가치는 63671억 위안으로 3.3% 증가했고, 2차산업 부가가치는 296236억 위안으로 6.1% 증가했으며, 3차산업 부가가치는 384221억 위안으로 7.8% 증가했다. GDP대비 1차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은 8.6%, 2차산업 부가가치 비중은 39.8%, 3차산업 부가가치 비중은 51.6%로 전년 대비 1.4%p 올랐다.

   연간 1인당 평균 GDP는 53980위안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전국 국민 총소득은 74235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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