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일] 중국의 젊은 여성(18-34세)이 국내 다이아몬드 소비의 70%를 차지했다. 이는 미국∙일본∙인도 등 주요 다이아몬드 소비 시장을 훨씬 앞지르는 수준이다.
앞세대 여성들이 옥과 황금을 선호했던 것에 비해 젊은이들은 다이아몬드로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다이아몬드 소비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위주로 하던 초기 소비 트렌드에서 세트로 코디하는 소비단계로 발전했다. 소비자 이미지의 변화에 부응하여 보석상의 디자인도 더욱 예술화, 저령화 되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의 방식을 통해 밀레니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일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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