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7일] (류정(劉錚), 왕원디(王文迪) 기자) 26일, 중국인민은행은 중국의 채무시장을 국제 주요 채권지수에 포함시키는 것을 환영하며 이렇게 함으로써 글로벌 채권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고 글로벌 투자자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채권자산을 배치하는데 유리하다고 발표했다.
판궁성(潘功勝) 중국인민은행 부행장은 인민은행은 중국 채권시장의 대외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해외기관의 중국 내 채권발행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중국의 채권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자의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고 관리 프로세스도 간소화 시켰으며 투자금액 규제를 취소하고 관련 자금의 송금과 입금에 기본적으로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판궁성 부행장은 말하며 다음 단계는 여러가지 관련 정책의 개선을 계속해서 추진하여 해외투자자들에게 더욱 우호적이고 편리한 투자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가 중앙은행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중국의 채권시장 잔액은 글로벌 3위, 아시아 2위인 63.7만억 위안에 달했고 이미 상당한 시장 심도와 폭을 가졌다.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