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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24일] (런펑(任峰) 기자) 23일, 중국 국가통계국 베이징 조사본부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1월, 베이징의 신규 상품주택의 가격은 전반적으로 파동이 없었고 중고주택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통계 데이터를 보면, 1월 베이징의 신규 상품주택의 가격은 전월과 일치했다. 주택 유형 별로 보면, 90㎡ 및 그 이하 신규 상품주택의 가격은 전월대비 0.4% 상승, 90~144㎡와 144㎡ 이상 신규 상품주택의 가격은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1월 베이징 신규 상품주택의 가격은 작년 동기대비 27% 상승, 상승폭은 연속 4개월 하락했다.
중고주택을 보면, 1월 베이징의 중고주택 가격은 전월대비 0.8% 상승했고 전국 70개 대·중형 도시 전월대비 인상폭 순위 6위에 랭킹되었다. 주택 유형 별로 보면, 90㎡ 및 그 이하 중고주택의 거래 가격은 전월대비 0.9% 상승, 전반적인 상승폭보다 0.1% 높았다. 90~144㎡와 144㎡ 및 그 이상 중고주택의 거래가격은 전월대비 0.6% 상승, 전반적인 상승폭보다 낮았다. 1월 베이징 중고주택의 가격은 작년 동기대비 34.6% 상승, 상승폭은 연속 4개월 하락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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