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중국 외교부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그 전날 금방 발표한 <사이버 공간의 국제협력 전략>을 전문을 설명했다.
룽저우(龍舟) 외교부 네트워크 업무 조절원은 중국이 사이버 공간의 국제교류와 협력에 동참하는데서 전략적인 이 문건은 사이버 공간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려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중요한 사상을 시행함으로써 글로벌 사이버 공간 관리방식의 난제 해결에서 중국의 방안을 기여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했다.
룽저우 조절원은 다섯가지 키워드로 <사이버 공간의 국제협력 전략>에 대해 깊이 해석했다.
"첫번째 키워드는 평화발전이다. 중국은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각 나라들과 협력해 사이버 공간의 평화와 안전을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다.
두번째 키워드는 협력과 상생이다. 중국은 각 나라들과 함께 협력과 상생의 이념으로 사이버 공간의 항구적인 평화와 공동의 번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세번째 키워드는 주권의 평등이다. 각 나라들은 국가의 주권을 상호 존중하는 기반에서 국제적 협력을 진행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이버 공간의 국제질서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
네번째 키워드는 보편적인 혜택과 공유이다. 중국은 각 나라들과 네트워크 안전과 정보기술의 교류 및 협력을 계속 강화하여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발전과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다.
다섯번째 키워드는 공동 건설과 공동 관리이다. 다자적이고 민주적이며 투명한 글로벌 인터넷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인터넷 자원의 공유와 책임 분담, 협력 및 공동 관리를 실현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