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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6일] (류정(劉錚), 우위(吳雨) 기자) 5일 발표된 정부업무보고는 올해 통화정책은 안정성과 중립성을 유지해야 하므로 광의의 통화 M2와 사회 자금조달 규모 잔액 성장 전망치는 모두 12% 안팎이라고 제기했다.
“올해 M2 목표의 설정은 작년 목표보다 1%p 낮지만 작년의 실제 상황보다는 0.7%p 높아 올해 통화정책의 안정성과 중립성 요구를 충분히 반영했고, 안정적인 경제 성장과 리스크 방지, 거품 억제를 고려했다”고 전국정협위원인 메이싱바오(梅興保) 전 동방자산관리회사 회장은 말했다.
왕순(王順)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겸 중국인민은행 참사관은 올해 통화정책의 집행은 다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경제 안정적인 성장 보장은 하방 압력이 비교적 큰 상황에서 통화정책을 너무 조여서는 안 된다. 레버리지 해소와 과잉능력 해소의 요구에 부응해 통화정책을 너무 완화해서도 안 된다. 금융안정 보장과 금융개혁 추진을 위해 양호한 환경을 만들려면 통화정책은 중립 추세를 유지해야 한다.
새로운 지표인 사회 자금조달 규모 증가율이 작년부터 보고서에 보이기 시작한 점이 주목을 끈다. 셰웨이(謝衛) 전국정협위원 겸 교통은행 슈로더펀드 부사장은 금융의 발전, 특히 자금조달 루트가 증가함에 따라 M2만 가지고 통화정책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삼는 것은 추세 변화를 따라 갈 수가 없다면서 사회 자금조달 규모 지표를 추가해야 현재 통화정책의 집행과 시장의 자금조달 상황을 더 전면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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