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7일](치중시(齊中熙) 기자) ‘전역(全域)여행’이 최초로 정부업무보고에 실렸다. 정부업무보고는 ‘관광시설과 서비스를 완벽히 하고 시골, 레저, 전역여행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리진자오(李金早) 국가여유국 국장은 중국 여행은 ‘관광지 여행’에서 ‘전역여행’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관광업 발전은 현재까지 이미 전국민 여행과 개인 여행, 자가운전여행 위주의 새로운 단계에 이르러 전통적인 관광지 여행 모델로는 현대 대여행 발전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관페이(管飛) 전국정협위원 겸 진슈(錦繡)홀딩스그룹 이사국 주석은 전역여행이 최초로 정부업무보고에 실린 것은 관광업 발전 방향에 대한 중요한 ‘안내표지판’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전국 관광 총수입은 약 4조6900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13.6% 증가했고, 여행자 수는 연인원 44억 명을 초과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지난해 중국 관광업의 국민경제에 대한 종합 공헌률은 1%에 달했고, 사회취업에 대한 종합 공헌률은 10.26% 이상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양나무(央娜姆) 전국정협위원 겸 청두시 여유국 국장은 중국 관광업은 국민경제 전략지주산업의 지위는 이미 기본적으로 형성되었고 생태문명건설의 중요한 역량이 되었으며, 대규모 빈곤인구의 빈곤탈출을 동원해 ‘청산녹수’는 ‘금산은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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