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0일]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사이트는 3월 9일, 중앙 반부패 협조소조 국제 장물추적 사업판공실의 협조와 랴오닝(遼寧)성 추적판공실의 끈질긴 노력 하에, ‘100명 적색 지명 수배자’ 중 제40번 인물인 왕쟈저(王佳哲)가 미국에서 귀국하여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톈왕(天網) 2017’ 계획 가동 이래, ‘100명 적색 지명 수배자’ 중에서 처음으로 출두한 사람이다. 현재까지 ‘100명 적색 지명 수배자’ 중 39명이 돌아왔다.
왕쟈저, 남성, 1961년 12월 출생, 랴오닝일보사(遼寧日報社) 전 직원, 계약사기죄를 저지르고 2000년 1월 미국으로 도주, 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 수배령 번호는 A-7035/11-2011 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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