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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美 걸핏하면 무역구제조치 취하지 말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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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3-11 14:55:24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1일] (류훙샤(劉紅霞), 허샤오위안(何曉源) 기자) 미국 알루미늄협회(AA)가 중국산 알루미늄 포일(foil)에 반덤핑과 반보조금 조사를 청원한 것에 대해 왕허쥔(王賀軍)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 국장은 10일 중국은 미국이 걸핏하면 무역구제조치를 취하지 않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국 동부시간 3월 9일, 미국 알루미늄협회 무역법집행실무팀 및 회원사들은 미국상무부에 중국에서 수입한 알루미늄 포일에 대해 반덤핑과 반조금 조사에 착수해 달라고 청원했다.

   왕 국장은 중미 양국 알루미늄업은 양호한 협력 토대를 가지고 있어 양국의 알루미늄 포일 산업의 상호보완성은 비교적 강하다면서 중국 알루미늄 기업은 한편으로 미국에 양질의 제품을 수출해 미국 국내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다른 한편으론 미국에서 필요한 알루미늄 포일을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은 중미가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으로 양국 알루미늄업의 협력 공간은 광활하고 실제적으로 양국 업계도 원활한 교류 메커니즘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양국 업계가 협상과 대화를 통해 양측 산업이 주목하는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며 미국 상무부가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여 양국의 호혜상생을 훼손하는 고발성 입안조사를 거부하길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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