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타이베이 3월 13일] 타이완(臺灣) 각 계는 12일에 쑨중산(孫中山) 선생 타계 92주년 기념 행사를 가지고 위대한 민주혁명의 선구자를 기리며 ‘타이완 독립(台獨)’을 반대하고 ‘92공식(九二共識)’을 견지하며 조국의 평화로운 통일을 추진할 것을 호소했다.
당일, 타이완의 560여개 민간단체는 ‘반 독립 대연맹’의 설립을 선포하고 ‘92공식’ 견지, ‘타이완 독립’ 반대 견지, 하나의 중국 견지 등을 제기함과 아울러 양안 동포가 손을 잡고 공동으로 노력하여 민족의 부흥과 국가의 통일을 실현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전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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