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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 총리, 테리사 메이 英 수상과 상호 축전…中英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45주년 축하

출처 :  신화망 | 2017-03-14 10:12:35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3월 14일] 리커창(李克强) 中 국무원 총리는 13일 테리사 메이 영국 수상과 상호 축전을 보내 중국과 영국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45주년을 축하했다.

   리커창 총리는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45년 이래, 중영 간의 이익 융합은 끊임없이 심화되었고 상생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인문 거래가 갈수록 밀접해 지면서 양국 국민은 모두 실속있는 혜택을 받았다. 현재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중영 관계는 건실한 협력의 기반과 광활한 발전 공간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영국과 함께 노력하여 쌍방의 정치적인 상호 믿음이 더욱 견고해 지고 호혜적이고 실속 있는 협력이 새로운 성과를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함으로써 중영 관계가 상호 믿음과 보완, 호혜상생의 길에서 안정적이고 멀리 가면서 양국 국민에게 행복을 창조해 주기를 바란다.  

   테리사 메이 영국 수상은 축전에서 중국 정부와 국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전달했다. 그는 영중 파트너 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양국 고위층의 상호 방문은 빈번하며 고위급 대화 효과가 현저하고 무역·투자 면의 연계가 갈수록 밀접해 지고 있으며 인문교류가 끊임없이 심화되었고 양국 국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 영중 협력은 필히 더욱 풍성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미래를 전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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