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3월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작년 기자회견에서 타이완(台灣) 상인 투자에 대해 계속 특혜정책을 유지하도록 제출한 문제에 관해 여기에서 나는 재차 천명합니다. 우리는 우리는 계속 타이완 상인과 타이완 동포들이 대륙지역과 함께 발전기회를 누리게 할 것이고 우리는 결국 한 가족입니다”고 언급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 폐막후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지고 기자질문에 대답했다.
리커창 총리가 양안관계문제에 대해 “양안은 골육지정이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 타이완내의 어떤 변화와 관계없이 양안 혈육의 정을 끊어놓을 수 없고 양안이 하나의 중국에 속하는 역사와 현황은 변화시킬 수 없으며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을 유지하는 결심과 성의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언급했다.
리커창 총리는 “우리는 타이완에 대한 방침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며 즉 하나의 중국원칙을 체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의 정치토대위에 ‘타이완 독립(臺獨)’을 단호하게 반대하며 타이완 해협의 평화를 단호하게 유지하고 보호하며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과 양안동포의 행복과 이익을 유지하고 보호한다”고 언급했다.
리커창 총리는 “양안의 평화와 발전은 확실히 양안동포에게 많은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매년 500만명의 타이완동포들이 내륙과 타이완을 오가고 있다. 우리는 타이완 동포들이 내륙에서 취업, 창업, 근무 및 생활에 한 가족의 편리한 조건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정책을 내세울 것이다. 타이완 상인이 대륙에 와서 투자하는 것을 우리는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