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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광저우 3월 16일] (왕판(王攀) 기자) 기자가 15일 중국지질조사국 광저우(廣州)해양지질조사국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지시간 3월 13일 오전 9시, 중국의 과학탐사선 ‘하이양(海洋)6호’는 심해 지질 조사 임무를 원만하게 마치고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에서 물자 보급과 인원의 휴식·정비를 진행했다.
‘하이양6호’는 중국 자체로 설계 및 건조했고 지진과 지질 조사 등 여러가지 조사 기능을 한몸에 안은 종합적인 지질·지구물리 탐사선이다. 작년 7월부터 ‘하이양6호’는 연이어 중국 대양 제41차 조사 임무와 중국 남극 제33차 조사 임무를 수행했고 대양에서 극지로의 역사적인 비약을 실현했다. 13일까지, 과학탐사선은 누적으로 201일간, 32,635해리(약 60,440km)를 항행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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