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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에 5만여 건의 ‘호적 있는’ 소장품 신규 추가

출처: 신화망 | 2017-03-30 14:51:25 | 편집: 이매

(文化)(1)故宫新增5万多件“有户口”藏品

    [신화망 베이징 3월 30일](바이잉(白瀛), 허신위(何欣禹) 기자)3년간의 소장품 정리 작업을 통해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은 건륭제(乾隆帝)의 원고, 서신, 갑골, 도자기 등 종류의 문화재와 표본을 포함한 55,132건의 소장품을 신규로 추가했다. ‘새로 호적에 올린’ 이들 신규 추가 소장품은 3월 15일부터 옌시궁(延禧宮)에서 전시를 시작했다.

    고궁박물원은 2017년 3월 15일에서 4월 15일까지 옌시궁에서 ‘조정에 숨겨진 지혜—고궁박물원 소장품 3년 정리실사 성과전’을 가짐과 동시에 관련 도록도 출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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