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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처음으로 글로벌 위안화 외환보유액 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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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4-01 11:24:14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톤 4월 1일]  (장위쥐안(江宇娟)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3월 31일에 처음으로 글로벌 위안화 외환보유액 현황을 발표했다.

   IMF가 당일 발표한 공식적인 외환비축 화폐로 구성된 분기 별 데이터를 보면, 작년 4분기까지, 인민폐 외환보유액은 845억 1,000천만 달러에 달했고 공식적인 외환비축 화폐로 구성된 리포트에 참여한 회원국 외환 자산의 1.07%를 차지했다.  

   데이터를 보면, 작년 4분기까지, 글로벌 외환보유액의 총 금액은 3분기의 11조 600억 달러보다 적은 10조 7,900억 달러였고 그중 공식적인 외환비축 화페로 구성된 리포트에 참여한 회원국의 외환 자산은 7조 9,000억 달러였다.   IMF가 작년 10월부터 공식적인 외환비축 화폐로 구성된 분기 별 리포트에 인민폐 자산을 단독 항목으로 나열하여 글로벌 인민폐 외환비축 상황을 반영했다.  

   IMF는 이런 조치에서 중국이 시장화 개혁을 통해 인민폐의 국제화를 추진하는 노력이 반영되었고 진일보로 인민폐 외환비축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각 나라가 외환비축을 배치함에 있어서 인민폐에 대한 납득 정도를 제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146개 국가와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IMF에 정부 외환비축 화폐의 구성을 보고하고 있다. IMF는 회원국들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 유로, 파운드, 엔화, 스위스 프랑,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와 인민폐 등 8가지 화폐의 외환보유액 총 금액만 단독으로 열거하고 단일 국가 혹은 지역의 데이터는 발표하지 않는다.  

   금융 데이터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중국은 2015년 9월부터 자발적으로 IMF에 공식적인 외환비축 화폐로 구성된 분기별 데이터를 제공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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