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6일] (가오징(高敬) 기자) 환경보호부는 5일 올해 3월과 1분기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및 주변지역 ‘2+26’개 도시의 대기질 상황을 발표했다.
‘2+26’ 도시는 징진지 대기오염 전송 통로 도시, 즉 베이징, 톈진(天津),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탕산(唐山)∙바오딩(保定)∙랑팡(廊坊)∙창저우(滄州)∙ 헝수이(衡水)∙한단(邯鄲)∙싱타이(邢臺)시,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양취안(陽泉)∙창즈(長治)∙진청(晉城)시,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쯔보(淄博)∙랴오청(聊城)∙더저우(德州)∙빈저우(濱州)∙지닝(濟寧)∙허쩌(菏澤)시,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신샹(新鄉)∙허비(鶴壁)∙안양(安陽)∙자오쭤(焦作)∙푸양(濮陽)∙ 카이펑(開封)시를 말한다.
환경보호부 관계자는 3월 ‘2+26’ 도시의 우수 일수 비율은 평균 60.9%로 동기 대비 20.6%p 상승했고, 중증(重度)오염 일수 비율은 2.3%이고 심각한 오염은 없었으며, 중증 이상 오염 일수 비율은 동기 대비 8.9%p 하락했다고 소개했다.
도시환경대기질종합지수 평가에 따르면 3월 ‘2+26’ 도시의 대기질이 비교적 나쁜 10개 도시(28위에서 19위)는 진청, 탕산, 정저우, 스자좡, 바오딩, 쯔보, 창즈, 양취안, 랴오청과 싱타이 순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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