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조선반도 관련 측에 지역 긴장정세를 격화시키는 행동 삼가할 것을 호소

    4월 5일 한국 서울 기차역 TV에서 조선 미사일 시험 발사에 관한 자료 영상을 방송되고 있다.

  [신화망 베이징 4월 6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5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 문제는 유래가 깊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표면적인 문제와 근본적인 문제를 함께 다스리고 종합적인 계책을 실시해야 한다며 중국 측은 각 측과 함께 반도비핵화와 본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해나가겠다고 표시했다.

  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측은 5일 새벽 조선반도 동부 해역으로 탄도미사일과 비슷한 발사 장치를 발사했다. 이에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이미 관련 보도를 지켜봤다며 유엔의 관련 결의에는 조선의 탄도미사일 발사활동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 상황에서 관련 각측은 자제하고 지역 긴장정세를 격화시키는 행동을 삼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문 출처: C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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