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선전 4월 17일] (쉬보(徐博), 저우커(周科) 기자) 장젠궈(張建國) 국가외국전문가국 국장은 16일에 2016년 중국 대륙에 와서 근무한 외국 전문가 및 기타 외국인은 연인원 90만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장젠궈 국장은 선전(深圳)에서 개최한 제15회 중국국제인재교류대회에서 이상 발표를 했다. 그리고 지난 세기 80년대에 중국 대륙에 와서 근무한 외국 전문가는 매년 만명도 채 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장젠궈 국장은 “현재 인재유치는 ‘도처에서 꽃 피고 있다’. 한편으로,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 및 전반적인 평가를 진행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외국 인재의 특징을 고려해서 현지와 현 부서의 실제 수요에 맞게 인재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높은 코스트에 낮은 콜리티의 중복 유치와 ‘인재의 낭비’를 방지해야 하며 인재유치 프로젝트가 실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인재교류대회는 2001년에 설립된 이래, 최첨단 전문가와 학자, 외국인 인재, 외국 유학생, 유학 귀국 인재 및 국내 고급 인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유치했고 커버한 국가 수량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2001년, 외국 인재들은 21개 나라와 지역으로부터 왔고 2008년에는 40개 나라와 지역, 2016년에는 73개 나라와 지역으로부터 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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