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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마카오 4월 20일] (왕천시(王晨曦) 기자) 중국은행 마카오지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누계 30억 파타카 이상의 대출 관련 마카오화폐를 지급해 마카오 기업과 본토 ‘해외진출’기업 및 해외 기업이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했다.
‘마카오일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행 마카오지점은 마카오특구 ‘일국양제(一國兩制)’의 제도적 우위를 이용해 마카오가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경로와 방식을 적극 모색했다. 특히 마카오기업이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해 생산을 확대하는 것을 지원하고, 산업 업그레이드 및 전환 발전을 돕는 동시에 마카오 경제의 적당한 다각화 발전을 추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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