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19일] (위자신(于佳欣), 저우커(周科) 기자) 상무부가 18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의 43개 국가에 대한 중국 기업의 비금융성 신규 직접 투자는 29.5억 달러로서 동일 시기 중국 대외 투자 총금액의 14.4%를 차지, 작년 동기 대비 5.4%포인트 상승했다.
상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은 ‘일대일로’ 연선의 61개 국가와 신규 프로젝트 대외 하청 계약 952개를 체결했고 영업금액은 동기 대비 4.7% 상승한 143.9억 달러, 같은 시기 총금액의 거의 절반인 49.2%를 차지했다.
상무부 협력사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관내의 투자자는 글로벌 129개 나라와 지역의 2,170개의 기업에 대해 비금융성 직접 투자를 했고 누적 투자 금액은 동기 대비 48.8% 하락한 205.4억 달러였으며 3월 당월의 대외 직접 투자는 동기대비 30.1% 하락한 71.1억 달러였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투자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고조된 것 외에 중국의 1분기 대외 투자는 산업구조가 진일보로 최적화된 특징을 보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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