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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국: 1분기 GDP 전년 대비 6.9% 증가…쾌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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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4-18 10:00:27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18일] 올해 들어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건한 지도 하에 각 지역 및 각 부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정 배치를 성실하게 관철 이행하고, 안정 속 개혁 추진의 업무 총기조를 견지했으며, 새로운 발전 이념으로 경제발전의 뉴노멀을 견인하는 한편 공급측면 구조개혁을 심도있게 추진해 국민경제는 작년 하반기 이후 안정적으로 발전하면서 호전되는 발전 추세를 이어갔고, 긍정적인 변화가 계속 늘어나면서 주요 지표들이 전망치를 앞질러 양호한 출발을 실현해 연간 발전 전망치 목표 달성을 위해 견실한 토대를 마련했다.

잠정 추산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18조683억 위안으로 불변 가격 계산에 따르면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산업별로 볼 때 1차산업 증가치는 865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2차산업 증가치는 7조5억 위안으로 6.4% 증가했으며, 3차산업 증가치는 10조2024억 위안으로 7.7% 증가했다. 한편 전분기 대비 1분기 GDP는 1.3% 증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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