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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인도네시아 스마랑항에서 중국 해운 기업 하이펑국제(海豐國際)의 화물 운송 정기선 '하이롄(海聯)'호가 하역작업을 하고 있다. 자바섬 중부에 위치한 스마랑항은 인도네시아의 주요 항구 도시이며 중국, 일본, 한국 및 동남아시아 등 나라까지의 여러개 국제 항로가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경제무역이 날로 밀접해짐에 따라 많은 해운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스마랑에서 중국 상하이, 톈진, 닝보(寧波), 칭다오(青島), 샤먼(廈門) 등 도시까지의 항로를 개통하면서 물동량이 근년에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왔다. [촬영/신화사 기자 두위(杜宇)]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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