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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이름으로’제23회 상하이TV 페스티벌 백옥란상에 응모

출처: 신화망 | 2017-04-14 11:41:15 | 편집: 주설송

 

‘인민의 이름으로’

 [신화망 상하이 4월 14일]  (쉬샤오칭(許曉青) 기자) 상하이 국제 영화∙TV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13일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반부패 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人民的名義)’를 비롯한 많은 드라마 작품이 제23회 상하이 TV페스티벌(STVF) 백옥란(白玉蘭)상에 응모했다고 발표했다.

최근에 마감된 제23회 상하이TV페스티벌 백옥란상 선정 등록 업무에 700여편의 작품이 각 부문상 선정에 참가했으며, 등록된 작품 수는 지난 회와 거의 비슷하다. 올해의 드라마 부문에는 ‘인민의 이름으로’ ‘해당이구(海棠依舊)’ ‘환락송(歡樂頌)’ 등 시청률과 평판 순위가 모두 높은 드라마를 포함, 120여 편의 국산 작품이 응모해 각축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환락송(歡樂頌)’

조직위는 올해는 국산 드라마 소재 유형이 많이 응모했는데 특히 현대와 당대 소재의 작품이 전체 응모 작품 수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저우메이썬(周梅森) 극본, 리루(李路)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인민의 이름으로’는 검찰관 허우량핑(侯亮平)이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주요 줄거리로 하여 현재 정치생태와 반부패 주제를 그려내 백옥란상 응모 명단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十里桃花)’ (이상 자료사진)

한편 응모가 확정된 ‘해당이구’ ‘펑더화이 원수(彭德懷元帥)’ 등 우수한 혁명 역사 소재 드라마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수년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었던 사극 소재나 인터넷 문학을 리메이크한 소재 등으로는 올해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十里桃花)’와 ‘진나라 제국의 굴기(大秦帝國之崛起)’ 등이 응모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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