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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우루무치 4월 19일] (두강(杜剛), 류빙(劉兵) 기자) 올해 신장(新疆)은 전력 인프라 건설을 위해 633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화력발전 프로젝트와 전력망 프로젝트에 각각 457억 위안, 176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장이 얼마 전에 발표한 자치구 2017년 사회 전체 고정자산투자 임무 이행업무방안에 따르면, 창지(昌吉)-구취안(古泉)±1100킬로볼트(KV) 특고압 직류 송전 프로젝트, 총 투자 규모 약 500억 위안인 준둥(準東) 석탄전력기지 부설 전원외부수송 프로젝트에 올해 220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며, 프로젝트는 발전소 7개에 발전기 용량은 1320만 킬로와트(kW)이다. 기타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주로 석탄자원이 풍부한 신장 북부와 동부지역에 집중돼 있다.
또한 신장은 ‘전기화 신장’ 방안에 따라 도시 배전망 공사를 시행해 차세대 농촌 전력망 업그레이드 개조를 추진하는 한편 풍력발전 청정에너지 난방시범 프로젝트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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