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 메이저우:천하의 마조 “친정”에 돌아와

4월 14일, 조상에게 향을 사르고 참배하러온 세계 각지 신도들이 페리를 타고 메이저우다오에 도착했다. 마조(媽祖）본명은 린머냥(林默娘),서기 960년 음력 3월 23일에 푸젠(福建) 푸톈(莆田) 메이저우다오(湄洲岛)에서 출생했다. 생전에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돕고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구제하는 것으로 해내외 화교들이 우러러 존경하는 “해상의 여신”이다. 매년 그녀의 생일을 전후하여 세계 각지에서 신도들이 연이어 메이저우다오 마조조묘에 찾아와 향을 사르고 참배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워이페이취안(魏培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