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4월 17일, 소형기차가 오동나무꽃속을 달리고 있다.
최근, 쓰촨(四川) 자양(嘉陽)협괴 철도 연선의 오동나무꽃이 활짝 피어났다. 소형기차가 기적을 울리고 증기를 내뿜으면서 오동나무꽃속을 달리는 장면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 쓰촨성 첸워이현(犍爲縣)에서는 여전히 구식 협궤 증기기차를 운행하고 있다. 이 소형기차는 지난 세기 증기 시대의 가장 원시적인 석탄, 제동, 전철기 등 수동 조작방식을 보존하고 있으며 이미 반세기의 실행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원문 출처: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