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지원(孫繼文) 中 상무부 대변인(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28일](위자신(於佳欣), 허샤오위안(何曉源) 기자) 중국미국상회는 최근에 발표한 백서에서 중국의 투자환경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쑨지원(孫繼文) 中 상무부 대변인은 27일에 중국의 전반적인 투자환경은 악화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최적화 되고 있고 중국 개방의 대문은 점점 더 크게 열릴 것이라고 응답했다.
중국미국상회는 최근에 ‘2017연도 재중국 미국 기업 백서’를 발표, 중국의 투자환경과 관련해 재중국 외국계 기업 및 그 투자에 대해 차별 대우를 실시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쑨지원 대변인은 외국기업의 대 중국 투자를 환영하고 우리와 함께 중국의 투자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재중국 외국기업의 탁견도 환영한다고 말하며 “외자 유치는 중국의 대외개방 기본 국책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중국의 개방의 대문은 영원히 닫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크게 열릴 것이란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서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사업에서 이윤은 얻은 외국계 기업은 2015년 조사대상 기업의 64%에서 68%로 늘어났다. 쑨지원 대변인은 복잡다단하고 불확실성이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경제환경 하에 이 수치는 13억 이상의 인구를 가진 중국 시장의 개방 수준이 점점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반영했다며 "중국의 전반적인 투자환경은 악화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최적화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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