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27일] 중공중앙정치국은 25일 회의를 소집하고 현 경제상황과 경제업무에 대해 분석연구했다.
현재의 경제상황과 경제업무와 관련된 회의 내용에서 다음과 같은 6대 중요한 신호를 읽을 수 있다.
신호1: 1분기 경제의 첫 스타트는 양호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분기 경제의 운영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양호한 첫 스타트를 실현했다. 새로운 발전이념과 공급측 구조개혁에 대한 각 분야의 인식은 점차 심화되었고 더욱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과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신호2: 확고부동하게 경제구조의 전략적인 조정을 추진
회의에서는 실적을 충분히 인정하는 동시에 지금 경제의 좋은 발전 추세는 주기적인 요인이 있다는 것, 경제구조의 조정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 적잖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반드시 뉴노멀의 큰 로직으로 경제형국을 연구 및 판단해야 하며 확고부동하게 경제구조의 전략적인 조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호3: 시스템적인 금융리스크가 발생하지 않음을 확보해야
회의에서는 금융리스크의 예방과 통제를 고도로 중요시 해야 하고 감독·관리·조정과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해야 하며 규정과 법 위반에 대한 징벌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호4: 공급측 구조개혁의 심화를 확보해야
회의에서는 공급측 구조개혁을 심화, 확고부동하게 삼거일강일보(三去一降一補, 광잉 생산능력 해소(去产能), 부동산 재고 해소(去库存), 레버리지 해소(去杠杆), 기업 원가 절감(降成本), 취약부문 보완(补短板))를 추진, 전통적인 생산력을 개조 및 제고, 신동력을 대대적으로 육성 등을 통해 실물경제를 진흥시키고 모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호5: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장기적인 메커니즘의 형성을 가속화 해야
회의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장기적인 메커니즘의 형성을 가속화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호6: 개혁의 수혜 대상을 늘려야
회의에서는 혁신적으로 업무를 전개해야 하고 조사연구를 강화해야 하며 말단 간부와 군중의 적극성, 자발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개혁의 수혜 대상을 늘리고 중점적인 민생업무를 착실히 해 나감으로써 민중들이 더욱 많은 획득감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베이(安蓓), 린후이(林暉), 탄모샤오(譚謨曉), 위자신(於佳欣), 쿵샹신(孔祥鑫), 위츙위안(鬱瓊源), 류훙샤(劉紅霞) 기자)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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