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27일](우쥔콴(吳俊寬), 왕융(汪湧)기자) 4월 26일, 완다(萬達)그룹은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스(WMM)와 베이징(北京)에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쌍방은 2~3년 내에 월드 마라톤 메이저스를 중국에 정착시킬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WMM은 2006년에 설립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마라톤 시리즈다. 여기에 도쿄마라톤, 보스턴마라톤, 런던마라톤, 베를린마라톤, 시카고마라톤, 뉴욕마라톤 등 6대 메이저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하계 올림픽 마라톤 등이 포함된다. 앞으로 10년간 완다그룹은 아태지역에서 3개의 WMM 주관 마라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그중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개발도상국에서 개최한 첫 메이저로서 중국의 마라톤 운동에 세계 정상급 경기가 없는 공백을 메우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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