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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전화(蔡振華) (중간) [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响)
[신화망 우시 4월 11일] (장한(張寒), 왕헝즈(王恆志) 기자) 10일 우시(無錫)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연맹대표 대회에서 차이전화(蔡振華)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겸 중국탁구협회 회장이 아시아탁구연맹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차이 회장의 임기는 2021년까지다.
차이 회장은 세 번째로 아시아탁구연맹 회장직을 맡게 됐다. 올해 55세의 차이전화 회장은 2009년 리푸룽(李富榮)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처음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현재 44개의 회원협회를 보유한 아시아탁구연맹은 1972년5월 베이징에서 설립됐다. 45년간 5명이 연맹 회장직을 맡았다. 리푸룽, 차이전화 회장 전에는 모두 일본인이 회장직을 맡았다. 그중 고토 아쓰시(後藤淳)의 재직기간이 가장 길었다. 그는 1976년부터 2001년 까지 25년간 재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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