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9일] (치중시(齊中熙) 기자) 중국철건(CRCC)16국그룹이 건설한 닝샤 첫 고속철 우중(吳忠)-중웨이(中衛) 도시간 철도 전라인 첫 연속보(continuous beam) 대교가 얼마 전 중간 이어 붙이기 작업을 순조롭게 마침으로써 2018년 전라인 건설 개통을 위한 조건을 마련했다.
우중-중웨이 도시간 고속철도의 전체 길이는 134.75km이며, 신축 역은 3개, 보류 역은 2개, 설계 시속은 250km, 향후 연간 수송 능력은 연인원2000만 명(편도)이다. 건설 후 인촨(銀川)-란저우(蘭州)는 2시간 도착을 실현할 수 있고, 우중, 중웨이는 전국 고속철로망에 융합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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