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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에게 ‘원저우(溫州) 저택’이라 불리는 건물의 바깥 벽은 온통 담쟁이덩굴로 뒤덮여 있다. 인공폭포가 삼중문에서 흘러 내리고 작은 다리 사이로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푸른 등나무가 고목을 휩싼 저택에 있노라면 마치 선경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건물이 초록 식물에 포위되어 창문을 열면 초록 잎들이 바람에 하늘거리면서 건물 전체에 격조를 더한다.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시원함을 선사하는 각 지역의 ‘녹색 건축물’을 소개한다.
원문 출처: 저장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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