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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17일] (가오징(高敬) 기자) 환경보호부는 4월 중점지역과 74개 도시의 공기질 상황을 16일 발표했다.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 13개 도시의 4월 평균 우수일수 비율은 70.5%로 동기 대비 16.5%p 올랐다.
전국 338개 지급 이상 도시의 4월 평균 우수일수 비율은 83.6%로 동기 대비 1.2%p 올랐다. PM2.5 농도는 40㎍/㎥로 동기 대비 4.8% 하락했고, PM10 농도는 83㎍/㎥으로 동기 대비 4.6% 하락했다.
4월, 74개 도시 가운데 공기질이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상위 10위 도시는 하이커우(海口), 주하이(珠海), 선전(深圳), 우루무치(烏魯木齊), 라싸(拉薩), 구이양(貴陽), 리수이(麗水), 저우산(舟山), 중산(中山)과 장자커우(張家口)시 순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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