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8일] (휴스턴 장융싱(張永興) 기자) 제2회 중미 혁신투자매칭대회가 1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에서 개최됐다. 회의 참가자들은 세계 최대의 개도국과 선진국인 중미 경제는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과학기술 혁신 분야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 동의했다.
리창민(李強民) 휴스턴 주재 중국 영사는 축사에서 혁신은 중미 협력 발전의 새로운 엔진이라면서 미국 남부 지역은 에너지, 화학공업, 의료, 전자, 항공우주 등 분야의 우위가 뚜렷해 중국과 미국 남부 지역과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현재 154개의 중국 기업이 텍사스주에 145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전체 미국 남부 지역에서 중국 기업은 208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5,000개에 가까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