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9일](천단(陳丹) 기자) 2010년 이래, 글로벌적으로 동반자가 없는 난민 아동이 현저하게 많아지면서 신기록을 냈다. 유니세프는 17일에 지난 2년 동안 이 수치는 30만을 돌파했고 많은 아동 난민들은 망명 도중에서 노예나 어린 기생으로 전락되었다고 발표했다.
유니세프가 17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2015년과 2016년, 약 80개 국가에서 동반자 없이 이산 아동 난민과 불법 이민이 최소 3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과 2011년, 이 데이터는 6.6만명 밖에 되지 않았다.
2016년에서 2017년 초까지, 해상 통로로 이탈리아에 도착한 아동 중, 동반자가 없거나 가족과 이산한 아동이 92%에 달했다. 그들은 주로 에리트리아, 감비아, 나이제리아, 이집트와 기니 등 아프리카 국가에서 왔다.
유니세프는 각 국 정부에서 아동 난민과 불법 아동 이민을 보호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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