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25일 <중미경제무역관계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중미 양국은 모두 경제무역협력에서 거대하고 균형적인 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중미 양국이 양자경제무역협력에서 이익을 얻은 상황을 분석하고 양자의 경제무역관계는 "서로가 융합되어 있는" 이익 융합구도를 형성하고 있음을 제시하고 중미 양자는 응당 갈등을 타당하게 처리하고 의견상이를 관리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늘리고 중미경제무역관계의 내실을 다지고 양국 인민에게 혜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무부 쑨지원(孫繼文) 보도대변인은 이날 중미 양국의 경제 총량은 세계의 40%를 차지하며 화물수출은 세계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대외투자와 유치한 외자는 세계의 3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최대 개발도상국과 최대 선진국인 중국과 미국의 경제무역관계 추이는 양국의 발전에 영향줄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추이에 영향을 준다.
<보고서>는 많은 수치와 사례로 중미경제무역관계의 본질은 호혜상생이며 경제세계화는 중미경제무역관계 발전의 토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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